코로나19 확산..제천 유치원·학교 58곳 18일까지 원격수업

윤우용 2020. 12. 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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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제천지역 유치원과 학교 58곳이 이달 18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유치원 33곳, 초등학교 24곳, 확진자가 발생한 고교 1곳이다.

중학교 5곳은 3분의 1, 중·고교 5곳은 3분의 2 등교수업을 한다.

초등학교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음성군 대소면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6곳도 이날부터 18일까지 원격 수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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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제천지역 유치원과 학교 58곳이 이달 18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유치원 33곳, 초등학교 24곳, 확진자가 발생한 고교 1곳이다.

중학교 5곳은 3분의 1, 중·고교 5곳은 3분의 2 등교수업을 한다.

기말고사를 치르거나 학생 수 400명 이하인 9개 중·고교는 전면 등교수업한다.

초등학교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음성군 대소면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6곳도 이날부터 18일까지 원격 수업을 한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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