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18명' 1천 명 아래로..수도권 중증 병상 8개
남주현 기자 2020. 12. 14. 10:27
어제(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8명으로 1천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전체 확진자 718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36명을 제외한 682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7명, 경기 220명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473명 확진됐고, 충남 51명, 경남 26명 등 비수도권에서 209명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환자 7명이 또 숨져서 누적 사망자는 5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수도권에 8개, 전국에 38개 여유 있는 상황입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강준, 첫눈 오는 날 셀카 업로드…알고 보니 故박지선과의 약속
- “이 사람 꼭 기억하세요” 선 넘은 조두순 후드티 논란
- 과감히 사표 → 대리운전…N잡러가 말하는 '부캐 시대'
- “김치는 당연히 한국” 김장 담그는 중국 화장품업체
- '미우새' 김경진♥, 전수민 “남편이 결혼 전 내 명의로 집 사줬다”…진짜 플렉스 '감탄'
- “빼도 박도 못하게 퍼졌다” 전문가들이 본 3차 대유행
- '노 마스크' 술자리 사진에 “길 할머니 생신이라…”
- 조두순 집 주변 아수라장…주민들 “이게 재밌나” 비난
- “전세 난민 되느니 영끌”…서울 · 경기 아파트 거래 늘었다
- 美 백신 출발하자 “역사적인 날”…'작전명 초고속'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