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방청, 청렴도 지난해보다 높은 2등급으로 회복

2020. 12. 14.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소방청 올해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8.7점을 받아 지난해 보다 0.4점이 상승했으며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상승한'2등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소방청은 청렴도 평가에서 2017년과 2018년에는 2등급을 받아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2019년에는 3등급으로 하락했었다. □ 소방청 올해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8.7점을 받아 지난해 보다 0.4점이 상승했으며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상승한‘2등급’을 받았다. ○ 외부청렴도는 9.01점(2등급)으로 지난해보다 0.03점이 낮아졌으나 평균보다는 0.30점이 높았다. 내부청렴도는 7.85점(3등급)으로 지난해보다 0.29점이 높아졌으며 평균보다는 0.03점 낮았다. 특히 내부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크게 향상되었다. ※ 외부청렴도 : 민원인 등 업무상대방 내부청렴도 : 각 기관의 소속 직원 ○ 종합점수는 비교 대상 중앙행정기관*의 평균점수 보다 0.22점이 높았다. 소방청은 부패사건이 없어 감점은 받지 않았다. * Ⅱ 유형 : 정원 2,000명 미만 기관으로 총 21개 기관 ○ 소방청은 지난해 등급 하락의 주요 원인인 내부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시책을 강하게 추진했다.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직원 갑질 근절 및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받았고, 투명하게 인사행정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으로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조직문화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신열우 소방청장은 올해 미흡한 점을 면밀히 분석해 2021년에는 청렴도 1등급 기관이 되도록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국민이 신뢰하고 스스로에게 당당한 Clean 119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