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복팀 송하예vs덕팀 박정아 코디 출격..노홍철 "박정아, 결혼後 말 많아져"

김수형 2020. 12. 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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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송하윤과 박정아가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송하윤, 박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생애 첫 독립을 시작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 가운데, 코디로 복팀에는 송하윤이, 덕팀에는 박정아가 출격했다.

다음은 덕팀의 노홍철과 박정아가 매물이 있는 양천구 목동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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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송하윤과 박정아가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송하윤, 박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생애 첫 독립을 시작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 가운데, 코디로 복팀에는 송하윤이, 덕팀에는 박정아가 출격했다. 

복팀 박나래와 송하윤이 2억원대 전세를 찾기 위해 관악구 봉천동으로 향했다. 방이 2개와 화장실이 2개인 이 집은 '화투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다. 

이어 올 리모델링된 집을 공개, 세련된 인테리어와 충분한 서랍공간들이 눈길을 끌었다.박나래는 옷장 기본 옵션에 이어 아치형 입ㅂ구를 공개했다. 숨기고 싶은 계절옷들을 담은 공간이었다. 이에 송하윤은 "옷장으로 쓰긴 아까워, 파우더룸처럼 쓰면 좋겠다"며 의견을 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주차공간이 없었다. 다행히도 도보3분 거리에 주차장이 있었고, 전세로 입주시 집주인이 주차비를 지원해주겠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화투 시그널 하우스' 가격은 전세가 2억 7천만원이라 알려졌다. 

다음은 덕팀의 노홍철과 박정아가 매물이 있는 양천구 목동으로 향했다. 박정아가 입담을 폭발하자 노홍철은 "결혼하고 말 많아졌다"고 하자, 박정아는 "집에 있으면 아기한테 하는 말 똑같다"면서 오랜만에 나온 일터에 열정이 폭발한 모습이 폭소하게 했다. 

두 사람은 염창동으로 향했다. 집주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는 건물이었다. 입주민에 향해 1일 1커피가 무료라고. '커피 드림 하우스'인 매물 1호의 내부를 알아봤다. 

/ssu0818@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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