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강재준♥이은형, 속옷+야관문 선물에 "왜 이렇게 음란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12. 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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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집들이 선물을 풀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집들이에 참석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캠핑 콘셉트로 집들이를 진행했다.

이어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야관문을 선물했고, 강재준은 "선물들이 왜 이렇게 음란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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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1호가'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집들이 선물을 풀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집들이에 참석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캠핑 콘셉트로 집들이를 진행했다. 이들은 길리슈트를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이거 하고 싶어서 우리 부른 거 아니냐"고 했고, 김원효는 "북한 군도 이정도로 위장 안 할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심진화는 집들이 선물로 야한 속옷을 준비했다. 박미선은 "저게 뭐 하는 옷이냐"고 놀라움을 표했다. 심진화는 "부부는 조금 시들해질 때 긴장감과 함께 노력을 해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야관문을 선물했고, 강재준은 "선물들이 왜 이렇게 음란하냐"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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