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먹고가' 준케이 "아버지 빈소, 2PM 조문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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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준케이는 13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더 먹고 가' 6회에 2PM 우영, 닉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준케이는 임지호 표 분식탕을 맛있게 먹은 뒤, 이런 저런 인생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연 눈시울을 붉혔다.
"이 자리가 갑자기 힘드네요, 눈물을 흘린 적이 없는데"라며 말문을 연 준케이는 2012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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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2PM 준케이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준케이는 13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더 먹고 가’ 6회에 2PM 우영, 닉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우영과 닉쿤은 평소 인연이 있는 임지호 셰프를 “맏형(준케이)에게 꼭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임지호 셰프는 이날 준케이를 위해 정성 가득한 ‘분식탕’을 만들어 줬다. 준케이는 임지호 표 분식탕을 맛있게 먹은 뒤, 이런 저런 인생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연 눈시울을 붉혔다.
“이 자리가 갑자기 힘드네요, 눈물을 흘린 적이 없는데”라며 말문을 연 준케이는 2012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그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스물네살의 나이에 가장이 됐다”고 고백한 뒤, “멤버들이 조문을 왔을 때 갑자기 슬픔이 확 쏟아지면서, ‘정말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준케이는 당시 2PM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N '더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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