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동하, "떠날 때가지 함께 일하자" 보나에게 제안

석훈철 2020. 12. 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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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가 보나에게 입사를 제안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해든(보나 분)에게 입사를 제안한 장준아(동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이해든에게 입사를 제안했다.

이해든은 장준아의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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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동하가 보나에게 입사를 제안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해든(보나 분)에게 입사를 제안한 장준아(동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준아는 이해든과 함께 옷 구매에 나섰다. 그는 이해든에게 입사를 제안했다. 이해든은 "직원이 몇명인데요?"라고 물었다. 이에 장준아는 "저랑 해든 씨 두명"이라면 "해든 씨 입사하면 본부장 시켜줄게요"라고 말했다.

이해든은 장준아의 제안을 거절했다. 장준아는 "떠날 때까지 일해주면 안 될까?"라고 부탁했다. 이해든은 "숙소 입소해야 돼요"라며 "아직 결정 못하긴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준아는 "그럼 떠날 때까지만 일해줘요"라고 재차 부탁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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