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진기주, "자꾸 까불면 가만 안 둬" 전성우에게 경고

석훈철 2020. 12. 13.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기주가 전성우에게 경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계략을 꾸미는 황나로(전성우 분)에게 경고하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빛채운은 "황나로 씨지? 게시판에 내가 대표님 딸이라고 글 올린 사람?"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빛채운은 "황나로, 너 자꾸 까불면 가만 안 둬"라고 경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진기주가 전성우에게 경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계략을 꾸미는 황나로(전성우 분)에게 경고하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빛채운은 "황나로 씨지? 게시판에 내가 대표님 딸이라고 글 올린 사람?"이라고 물었다. 황나로는 "우재희(이장우 분) 씨랑 둘이서 양면 공격? 난 모르는 일입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빛채운은 "당연히 잡아 떼겠죠. 이제 서아(한보름 분)랑 손잡기로 한 건가?"라고 비꼬았다. 황나로는 "손잡는다? 거 표현이 참 마음에 안드네. 호감 썸 나아가서 교제? 거기까진 내 희망사항"이라고 반응했다.

황나로는 "내가 빛채운 씨만 바라볼 순 없잖아요"라고 했다. 이어 "빛채운 씨 이런 말 알죠? 사랑은 움직이는 거래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빛채운은 "황나로, 너 자꾸 까불면 가만 안 둬"라고 경고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