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조혜련 "이제 결혼 안 할 것" 발언에 김구라 "두 번 했잖아" 팩폭(개뼈다귀)

박정민 2020. 12. 13.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혜련이 더 이상 결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해 '레이디스' 팀을 꾸렸다.

조혜련은 "오늘 나보고 진행하라고 하더라. 박명수 씨랑 김구라 씨 오디오가 너무 겹쳐서 안 된다. 예전에 JTBC '아는 형님' 때 여자 편을 해서 시청률이 올랐다. '개뼈다귀'도 이번이 기회다. 그러니까 오디오만 좀 줄여달라"며 자신의 큰 그림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더 이상 결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해 '레이디스' 팀을 꾸렸다.

박명수가 자가격리를 하기 2주 전 제작진은 방송인 조혜련과 만났다. 조혜련은 "'개뼈다귀'가 인터넷에 뜨더라. 처음에 마지막 멤버로 박명수 씨가 나일 거라고 했는데 연락이 없더라. 그래서 내가 딜을 하러 왔다. 예전에 '여걸식스'를 제가 모았다. 여자 70년 생을 모아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절친은 김혜수였다. 하지만 김혜수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오현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혜련은 모든 70년생 절친을 모집해 섭외까지 단숨에 마쳤다. 과연 조혜련이 모은 '개뼈다귀' 레이디스 멤버들은 누구일까.

오랜만에 조혜련과 만난 박명수는 "결혼해?"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이제 결혼 안 해"라고 맞받아쳤다. 김구라는 "두 번 했잖아"라고 거들었고, 조혜련은 "너도 두 번 했잖아"라고 응수했다.

조혜련은 "오늘 나보고 진행하라고 하더라. 박명수 씨랑 김구라 씨 오디오가 너무 겹쳐서 안 된다. 예전에 JTBC '아는 형님' 때 여자 편을 해서 시청률이 올랐다. '개뼈다귀'도 이번이 기회다. 그러니까 오디오만 좀 줄여달라"며 자신의 큰 그림을 밝혔다.

(사진=채널A '개뼈다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