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안정환 "전국대회 참가, 목표는 우승"→최병철 '어쩌다FC' 영입

서유나 2020. 12.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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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

12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75회에서는 안정환이 어쩌다FC의 새로운 목표를 알렸다.

안정환은 "지난 번 구대회 때 목표를 4강으로 잡은 게 실수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대회를 위해 도움이 될 선수 1명을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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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

12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75회에서는 안정환이 어쩌다FC의 새로운 목표를 알렸다.

이날 안정환은 "저희가 달려온 지 1년 조금 넘었다. 맨 처음 축구 룰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랐는데 다들 많이 고생했는데 지난 번 마포구 대회때 성�� 냈을 때 너무 기뻤다. 그래서 이번에 또 대회에 참가 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전국 대회"라며 "저희가 전국에 있는 팀을 모셔 계속 경기했다. 그동안 이기지 못한 팀만 모아 경기하게 됐다. 3주 후로 잡았다"고 알렸다.

무려 이번 목표는 우승. 안정환은 "지난 번 구대회 때 목표를 4강으로 잡은 게 실수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대회를 위해 도움이 될 선수 1명을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전 펜싱 선수 최병철. 최병철은 어쩌다FC를 입단하게 된 소감으로 "너무 영광스럽고 팀에 필요한 선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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