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김병현, 워스트 선수 당첨..빙구 분장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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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워스트 선수'로 당첨되는 굴욕을 안았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김병현이 지난 주 경기의 워스트 선수로 당첨돼 분장쇼의 주인공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장에 일가견이 있는 개그맨 김용만이 이날 일일 분장사로 나서 김병현의 변신을 도왔다.
분장이 마무리 되자 김성주는 "김병현 선수가 아이가 셋이다. 영상편지 보내시라"라고 권유했고, 이에 김병현은 "얘들아, 미안하다"라고 말해 모두의 배꼽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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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워스트 선수'로 당첨되는 굴욕을 안았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김병현이 지난 주 경기의 워스트 선수로 당첨돼 분장쇼의 주인공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장에 일가견이 있는 개그맨 김용만이 이날 일일 분장사로 나서 김병현의 변신을 도왔다.
김용만은 "좌 콧물이냐 우 콧물이냐가 중요하다. 쌍 콧물도 있다. 특히 3호 콧물이 진해서 챙겨왔다"라고 말해며 전문가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빙구 분장이 완성되어 갈수록 현장은 폭소로 물들었고, 김동현은 "이거 은근히 중독된다"라며 경험자의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분장이 마무리 되자 김성주는 "김병현 선수가 아이가 셋이다. 영상편지 보내시라"라고 권유했고, 이에 김병현은 "얘들아, 미안하다"라고 말해 모두의 배꼽을 강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리그의 영웅인 고정운과 신태용이 스페셜 코치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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