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오랜만에 음원 1위..소리내 엉엉 울었다"[스타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스윙스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 걸고 나온 노래가 너무 오랜만에 여러 음원 플랫폼에서 1위 하는 중!"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스윙스는 "자신감만 갖고 성공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절대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다. 사랑, 책임감, 피나는 노력, 겸손, 끈기, 주위 능력 있는 사람들의 관심과 팀워크가 다 함께 가야 가능하다"며 깨달은 점들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스윙스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 걸고 나온 노래가 너무 오랜만에 여러 음원 플랫폼에서 1위 하는 중!"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혼자서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얼굴이 그냥 녹아내리고 있다. 쇼미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또 스윙스는 "자신감만 갖고 성공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절대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다. 사랑, 책임감, 피나는 노력, 겸손, 끈기, 주위 능력 있는 사람들의 관심과 팀워크가 다 함께 가야 가능하다"며 깨달은 점들을 밝혔다.
그러면서 "방금 솔직히 엉엉 소리 내면서 울었다. 솔직히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 누구에겐, 나에겐 너무 오랜만"이라며 "모두 다시 감사를 드린다. 팬들이 없으면 난 그냥 혼자 음악하는 사람이다. 더 잘해주겠다. 땡큐!"라고 주변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스윙스는 래퍼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쌈디)과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가수 이하이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스윙스는 지난 11일 엠넷 '쇼미더머니9'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이하이,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곡 '악역' 무대를 펼쳤다. 스윙스는 상대였던 쿤디판다를 꺾으며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악역'은 음원 출시 후 음원사이트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미려X정성윤의 눈물..둘째 이온 희귀질환 고백에 응원 물결 [종합]- 스타뉴스
- 고소영, 한파에 '명품백 워킹'..롱패딩 여신?- 스타뉴스
- '두산 며느리' 조수애 아나, 불화설 후 근황 보니..- 스타뉴스
- '10kg 감량' 김민경, 너무 예뻐진 근황..슬림핏 미니 스커트도 찰떡"- 스타뉴스
- 오또맘, 가려지지 않는 한뼘 비키니..섹시 보디라인 '후끈'- 스타뉴스
- '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서울→부산·연천 팬 이벤트 '풍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9월의 베스트 아이돌' 선정..2개월 연속 1위 - 스타뉴스
- 77년생 전현무·98년생 지원, 21살 차 극복한 우정 - 스타뉴스
- '이혼' 지연, 전 남편 황재균 벌써 지웠다.."뿌잉" [종합] - 스타뉴스
- 신혜선 '나의 해리에게', 화제성은 박은빈 '우영우' 급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