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오랜만에 음원 1위..소리내 엉엉 울었다"[스타IN★]

공미나 기자 2020. 12. 13.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스윙스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 걸고 나온 노래가 너무 오랜만에 여러 음원 플랫폼에서 1위 하는 중!"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스윙스는 "자신감만 갖고 성공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절대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다. 사랑, 책임감, 피나는 노력, 겸손, 끈기, 주위 능력 있는 사람들의 관심과 팀워크가 다 함께 가야 가능하다"며 깨달은 점들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래퍼 스윙스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 걸고 나온 노래가 너무 오랜만에 여러 음원 플랫폼에서 1위 하는 중!"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혼자서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얼굴이 그냥 녹아내리고 있다. 쇼미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또 스윙스는 "자신감만 갖고 성공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절대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다. 사랑, 책임감, 피나는 노력, 겸손, 끈기, 주위 능력 있는 사람들의 관심과 팀워크가 다 함께 가야 가능하다"며 깨달은 점들을 밝혔다.

그러면서 "방금 솔직히 엉엉 소리 내면서 울었다. 솔직히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 누구에겐, 나에겐 너무 오랜만"이라며 "모두 다시 감사를 드린다. 팬들이 없으면 난 그냥 혼자 음악하는 사람이다. 더 잘해주겠다. 땡큐!"라고 주변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스윙스는 래퍼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쌈디)과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가수 이하이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스윙스는 지난 11일 엠넷 '쇼미더머니9'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이하이,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곡 '악역' 무대를 펼쳤다. 스윙스는 상대였던 쿤디판다를 꺾으며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악역'은 음원 출시 후 음원사이트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련기사]☞ 김미려, 둘째 희귀질환.."이상한디" 악플 분노 고소영, 한파에 '명품백 워킹'..롱패딩 여신? '두산 며느리' 조수애 아나, 불화설 후 근황 보니.. '10kg 감량' 김민경, 너무 예뻐진 근황..슬림핏 미니 스커트" 오또맘, 가려지지 않는 한뼘 비키니..섹시 보디라인 '후끈'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