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런닝맨서 양세찬 멱살 잡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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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개그맨 양세찬의 멱살(?)을 잡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광수는 이시영에게 "양세찬이 누나 뺀 단체채팅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분노한 이시영은 양세찬의 방에 기습했다.
이시영은 양세찬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고, 이 모습이 단체채팅방에 영상으로 모두 전송돼 주변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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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개그맨 양세찬의 멱살(?)을 잡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런닝 스위트홈' 특집으로 꾸며져 이진욱, 이도현, 이시영, 송강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한 아파트에 모여 사는 입주민들의 '반상회'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모두들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이웃 주민으로 분해 등장했고, 본격적으로 '네가 사는 그 집' 레이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미션은 입주민 협동심 테스트였다. 가장 먼저 상식 팀이 문제 맞히기에 나섰다.
이에 이시영은 상식에 강하다면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이광수는 "또 틀리면 자리 좀 바꿔달라"고 했다. 이시영은 세 번째 문제로 울릉도와 독도의 거리 질문에 답을 말하지 못 했다. 옆에 있던 하하와 양세찬은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면서 "노래 가사에도 다 나온 걸 못 맞히냐"면서 타박했다.
심지어 상식 부문을 원하지 않았던 송지효까지 정답 퍼레이드를 이어가자 이시영의 부담감이 더욱 커졌다. 이어 네 번째 기회도 허무하게 날려 버렸다. 김종국은 "애초에 왜 상식을 한다고 하냐"면서 말했다.
화가 난 출연자들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 패배의 원흉인 이시영에게 투표를 했다. 아울러 양세찬은 이시영을 뺀 단체채팅방까지 개설했다. 이광수는 이시영에게 "양세찬이 누나 뺀 단체채팅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분노한 이시영은 양세찬의 방에 기습했다. 이시영은 양세찬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고, 이 모습이 단체채팅방에 영상으로 모두 전송돼 주변을 폭소케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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