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서울 깍쟁이→ 연예인 병 有" 직원 폭로에 '당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차혜린 2020. 12. 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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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NEW 보스'로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공간 디저이너 임성빈 소장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임성빈의 등장에 굉장히 의아해했다.

임성빈은 자신이 어떤 보스냐는 질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열려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저희 회사는 야근이 없는 편이다. 또 업무 효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영리한 토끼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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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NEW 보스'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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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공간 디저이너 임성빈 소장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임성빈의 등장에 굉장히 의아해했다. 스페셜 MC 아이린은 "제가 사실 패션 공부하기 전에 인테리어로 대학을 가려고 했다.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은 섬세하고 예민하고 디테일 하지 않냐. 정확하게 봐야하는 면이 많다"고 추측했다.

임성빈은 자신이 어떤 보스냐는 질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열려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저희 회사는 야근이 없는 편이다. 또 업무 효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영리한 토끼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서울 깍쟁이같은 스타일이다. 깔끔도 많이 떠신다. 연예인 병 있다고 하면 마음 상해하신다. 연예인 병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임성빈을 당황케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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