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반려견 태풍이와 맞은 첫눈 '그림 같아' [SNS★컷]

이해정 2020. 12.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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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 반려견 태풍이와 첫눈을 맞았다.

심진화는 12월 1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첫눈 풍경 #태풍둥절 #눈이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첫눈이 온 줄 모르고 단잠에 빠져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이른 아침 눈을 떠 홀로 첫눈 구경에 심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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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 반려견 태풍이와 첫눈을 맞았다.

심진화는 12월 1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첫눈 풍경 #태풍둥절 #눈이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첫눈이 온 줄 모르고 단잠에 빠져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이른 아침 눈을 떠 홀로 첫눈 구경에 심취한 모습. 마당을 소복이 덮은 눈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다른 영상 속에서 반려견 태풍이는 처음 보는 눈이 신기한지 연신 냄새를 맡는 모습이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심진화의 엄마 미소가 그려져 함께 흐뭇해진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모습에 저도 기분 좋아져요", "두 분 사시는 모습 너무 다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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