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 염정아, 'Savage Love' 받쓰 실패
이세현 기자 plee@kyunghyang.com 2020. 12. 13. 16:51
[스포츠경향]
그룹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힌 배우 염정아가 ‘Savage Love’ 받아쓰기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MC 붐이 “BTS(방탄소년단) 찐팬이라고 들었다”라고 하자 염정아는 “아미다. 오늘 BTS 음악이 나오면 제가 제일 잘 맞출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곧이어 방탄소년단의 ‘Savage Love’가 출제됐다. 이에 염정아는 “이 노래 안다”며 첫 라운드에 정답을 단언했다. 그러나 제공된 힌트에도 불구하고 결국 받아쓰기에 실패해 수구레 무침을 먹지 못했다.
이세현 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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