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의도 본관에 코로나19 확진자 나와..긴급 방역

이정현 2020. 12. 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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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여의도 본관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3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는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코로나19 대응 TF(태스크포스팀)를 가동해 확진자 동선을 따라 긴급 방역을 했다"며 "또한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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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는 여의도 본관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3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는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코로나19 대응 TF(태스크포스팀)를 가동해 확진자 동선을 따라 긴급 방역을 했다"며 "또한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 조사를 요청했으며, 향후 보건 당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KBS는 앞서 지난 1일 신관 누리동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조치를 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결국 1천 명도 넘은 가운데 KBS뿐만 아니라 방송가 전체적으로도 속속 확진자가 발생해 관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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