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첫눈 촬영하는 ♥치과의사 남편에 "내가 그냥 보내줄게" [SNS★컷]

이해정 2020. 12. 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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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남편과 행복한 첫눈을 기념했다.

전혜빈은 12월 13일 인스타그램에 "집 안에서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눈이 펄펄 내리지만 #stay home #1주일째 안 떼고 있는 #결기 풍선들 #내가 찍은 사진을 왜 그대로 찍고 있는 거지 곰돌 씨 그냥 보내줄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찍은 영상과 그 화면을 그대로 담기 위해 애쓰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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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혜빈이 남편과 행복한 첫눈을 기념했다.

전혜빈은 12월 13일 인스타그램에 "집 안에서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눈이 펄펄 내리지만 #stay home #1주일째 안 떼고 있는 #결기 풍선들 #내가 찍은 사진을 왜 그대로 찍고 있는 거지 곰돌 씨 그냥 보내줄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찍은 영상과 그 화면을 그대로 담기 위해 애쓰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에 몸을 기댄 채 열심히 촬영 중인 모습이 무척 귀엽다.

창문에는 이들 부부의 첫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풍선이 붙어 있다. 첫눈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부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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