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쇼미9' 파이널 진출 "스윙스·래원 조금만 더 힘내길"

[뉴스엔 서지현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자신이 이끄는 팀이 '쇼미더머니9' 파이널에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12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수(스윙스) 래원 팔로형 너무 고생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항상 부족한 저를 도와주는 기석형(쌈디) 키드밀리, 우리 이하이, 베이식 형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금만 힘내자!"라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Mnet '쇼미더머니9'에선 세미파이널이 진행됐다. 이날 팀 코드 쿤스트x팔로알토에선 래원 피처링으로 베이식과 키드밀리가 등장, 스윙스는 사이먼 도미닉(쌈디), 이하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미파이널에서 래원, 스윙스가 모두 승리하며 파이널 진출 TOP4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해당 글을 본 키드밀리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코드 쿤스트는 "항상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쇼미더머니9'는 오는 18일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파이널 TOP4 진출자는 스윙스, 래원, 머쉬베놈, 릴보이다. (사진=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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