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집 춥다는 최양락, 팽현숙 "별거하자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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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락 부부가 월동 준비를 하며 육탄전을 벌인다.
1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본격적인 겨울나기 준비에 돌입한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하루가 담긴다.
최양락은 겨울이 되며 강가에 위치한 팽락 하우스가 너무 춥다며 자녀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겨울을 나겠다고 선포했다.
그러나 실수로 발을 밟은 최양락에게 버럭하며 여지없는 팽락부부의 육탄전이 벌어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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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본격적인 겨울나기 준비에 돌입한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하루가 담긴다.
최양락은 겨울이 되며 강가에 위치한 팽락 하우스가 너무 춥다며 자녀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겨울을 나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팽현숙은 “별거하자는 말이냐, 내가 따뜻하게 해줄 테니 나랑 여기서 살자”며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발휘해 월동준비를 시작했다.
한편, 로맨스 흑심(?)을 품은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욕조에서 함께 이불 빨래하자고 요구하며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하려 시도했다. 그러나 실수로 발을 밟은 최양락에게 버럭하며 여지없는 팽락부부의 육탄전이 벌어졌다는 후문.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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