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신인선, 감태 말리기 재능 발견→신봉선 폭풍질투

이해정 2020. 12. 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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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인선이 감태 말리기에 숨겨진 재능을 방출했다.

이날 신봉선, 신인선으로 구성된 바다 팀은 서산에 도착했다.

신인선은 능숙한 솜씨로 빠르게 적응했고, 이 모습에 신봉선은 "네가 그렇게 잘해?"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인선은 '뱀이다'를 '감태다'로 개사해 구수한 무대를 펼쳐 어르신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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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신인선이 감태 말리기에 숨겨진 재능을 방출했다.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방방곡곡'에서는 멤버들이 임금님이 먹던 진귀한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 신인선으로 구성된 바다 팀은 서산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감태를 말려 김으로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신인선은 능숙한 솜씨로 빠르게 적응했고, 이 모습에 신봉선은 "네가 그렇게 잘해?"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인선은 '뱀이다'를 '감태다'로 개사해 구수한 무대를 펼쳐 어르신들을 웃게 했다. (사진=TV조선 '방방곡곡'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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