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새 감독 첫 경기서 교체 투입..팀은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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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가 새 감독 선임 후 첫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졌습니다.
이승우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치른 2020-2021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샤를루아와 홈경기에서 2대 1로 뒤진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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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가 새 감독 선임 후 첫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졌습니다.
이승우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치른 2020-2021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샤를루아와 홈경기에서 2대 1로 뒤진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이승우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신트트라위던의 2대 1 패배로 끝났습니다.
지난 6일 브뤼헤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던 이승우는 피터 마에스 감독 선임 후 첫 경기였던 이번 샤를루아전에는 교체 투입됐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3연패에 빠진 신트트라위던은 리그 18개 팀 가운데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신트트라위던 구단 트위터 캡쳐,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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