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새 감독 첫 경기서 교체 투입..팀은 3연패

서대원 기자 2020. 12. 13.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가 새 감독 선임 후 첫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졌습니다.

이승우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치른 2020-2021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샤를루아와 홈경기에서 2대 1로 뒤진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가 새 감독 선임 후 첫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졌습니다.

이승우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치른 2020-2021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샤를루아와 홈경기에서 2대 1로 뒤진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이승우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신트트라위던의 2대 1 패배로 끝났습니다.

지난 6일 브뤼헤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던 이승우는 피터 마에스 감독 선임 후 첫 경기였던 이번 샤를루아전에는 교체 투입됐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3연패에 빠진 신트트라위던은 리그 18개 팀 가운데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신트트라위던 구단 트위터 캡쳐,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