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철인왕후' OST '봉환아' 참여..메인 테마곡

김한나 2020. 12.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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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철인왕후' 첫 번째 OST에 노라조가 참여했다.

OST 제작사 빅오션ENM은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의 첫 번째 OST인 노라조의 '봉환아'를 발매한다.

'철인왕후' 첫 번째 OST이자 메인 테마곡인 '봉환아'는 재치 있는 가사와 유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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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철인왕후' OST에 참여했다. 빅오션ENM 제공

드라마 '철인왕후' 첫 번째 OST에 노라조가 참여했다.

OST 제작사 빅오션ENM은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의 첫 번째 OST인 노라조의 '봉환아'를 발매한다.

'철인왕후' 첫 번째 OST이자 메인 테마곡인 '봉환아'는 재치 있는 가사와 유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퓨전 록 사운드에 노라조의 독창적인 음악색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봉환아'는 임창정의 '젊은 날 그 사람', 노을의 '또 다른 나를 찾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선보인 장영수 작곡가와 신예 프로듀싱팀 HIGHBRID가 힘을 합쳐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라조는 조빈과 원흠으로 구성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빵' '사이다' '카레' '슈퍼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전 연령층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노라조만이 뽐낼 수 있는 파격적인 콘셉트와 통통 튀는 음악이 '철인왕후' OST와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대세 그룹' 노라조가 참여한 '봉환아'는 1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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