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혼 후 7개월만 복귀 "10년전 떠난 반려견 위해 유기견 구조 시작"(동물)

서지현 2020. 12. 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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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가 조윤희의 미모에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배우 조윤희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에 조윤희는 "너무 인사드리고 싶었다. 저는 조윤희"라며 "'동물농장' 너무너무 좋아한다. 특히 푹 빠진 계기는 예전에 출연하셨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 씨 때문이다. 그걸 보면서 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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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정선희가 조윤희의 미모에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배우 조윤희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혼 후 7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한 것이다.

이날 MC 신동엽은 조윤희를 소개하며 "언젠가 한 번 꼭 만나지 않을까 했는데 이제야 뵙게 됐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조윤희는 "너무 인사드리고 싶었다. 저는 조윤희"라며 "'동물농장' 너무너무 좋아한다. 특히 푹 빠진 계기는 예전에 출연하셨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 씨 때문이다. 그걸 보면서 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정선희는 "실물을 처음 영접했는데 너무 짜증 난다. 코가 내 입처럼 나왔다. 오뚝하다. 다음 생은 조윤희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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