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 "전체 인구의 70%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노동규 기자 2020. 12. 13.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 정부가 전체 인구 2억 1천2백만 명의 70%에 해당하는 1억4천8백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거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최근 정부 보건부가 의회와 연방대법원에 이런 내용을 담은 문건을 보냈으며 백신 1억8백만회 분을 확보해 내년 상반기 중에 우선 5천1백만 명을 접종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정부가 전체 인구 2억 1천2백만 명의 70%에 해당하는 1억4천8백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거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최근 정부 보건부가 의회와 연방대법원에 이런 내용을 담은 문건을 보냈으며 백신 1억8백만회 분을 확보해 내년 상반기 중에 우선 5천1백만 명을 접종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접종 계획엔 중국 시노백의 코로나백을 포함한 13종의 백신이 포함됐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시기와 일정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진 않았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