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첫 코로나19 백신, 14일부터 각지 도착"

노동규 기자 2020. 12. 1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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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긴급 승인하고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문위원회가 이를 접종하도록 권고한 가운데, 미국도 현지시간 14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미 정부 코로나 백신 개발 프로그램 운영책임자는 브리핑을 열어 화이자 백신이 미 전역에 있는 배송지 145곳에 도착하기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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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긴급 승인하고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문위원회가 이를 접종하도록 권고한 가운데, 미국도 현지시간 14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미 정부 코로나 백신 개발 프로그램 운영책임자는 브리핑을 열어 화이자 백신이 미 전역에 있는 배송지 145곳에 도착하기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 백신 최초 공급분은 총 3백만 회 투여 분량으로, 앞으로 3주 안에 지역 약국 등 지정 접종 시설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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