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미국 제약사 알렉시온 42조 원에 인수

노동규 기자 2020. 12. 13. 00: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제약사 알렉시온을 390억 달러, 우리 돈 약 42조 원에 인수한다고 블룸버그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소리오 최고경영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면역학 분야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시온은 혈액질환 같은 희소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희귀 난치성 질환 전문 제약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