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윤아, 소맥 개인기→황정민에 "선배님 안티팬이었다"[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0. 12. 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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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배우 윤아가 황정민의 안티팬이었음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허쉬'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과 이지수(윤아 분)가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수는 "어떠냐. 이 세상 소맥맛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한준혁은 "잠시나마 소맥 1인자가 바뀌는 순간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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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JTBC '허쉬' 방송 화면 캡처

'허쉬' 배우 윤아가 황정민의 안티팬이었음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허쉬'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과 이지수(윤아 분)가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수는 화려한 실력으로 소맥을 말며 한준혁의 시선을 끌었다. 이지수는 "어떠냐. 이 세상 소맥맛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한준혁은 "잠시나마 소맥 1인자가 바뀌는 순간이었다"고 답했다. 이지수는 "잠시나마?"를 트집잡으며 "저도 팬이었다. 안티팬"이라고 쏘아붙였다.

한준혁은 "너 나한테 불만이 많구나? 왜 때문에? 혹시 너 나 스토킹하냐"고 물었고, 이지수는 한준혁을 비웃으며 "선배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 줄 아냐. 이거 드시면서 생각해봐라. 선배가 어떤 사람인지"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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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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