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은지원, 미인만 죽인 여성 수용소 교도관 사연에 욕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은지원이 미인만 죽인 여성 교도관 사연을 듣고 욕설을 내뱉었다.
12월 12일 첫 방송된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은지원은 여성 수용소 교도관 얘기를 듣고 욕했다.
설민석은 "이르마 그레제라는 사람이다. 교도관 중 갑 오브 갑이다. 이 여성 별명은 아름다운 짐승이었다"며 교도관 된 후 모습 사진을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은지원이 미인만 죽인 여성 교도관 사연을 듣고 욕설을 내뱉었다.
12월 12일 첫 방송된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은지원은 여성 수용소 교도관 얘기를 듣고 욕했다.
은지원은 존박, 이혜성, 다니엘, 알베르토와 설민석이 설명하는 히틀러 유대인 학살 역사를 들었다. 설민석은 히틀러의 끔찍한 만행을 언급했고 한 여성의 사진을 퀴즈로 냈다.
존박은 "여성 수용소의 교도관"이라고 정답을 맞혔다. 설민석은 "이르마 그레제라는 사람이다. 교도관 중 갑 오브 갑이다. 이 여성 별명은 아름다운 짐승이었다"며 교도관 된 후 모습 사진을 보여줬다.
설민석은 "이르마 그레제는 막대기로 하루에 30명 이상 때려죽였다. 여성들이 제일 무서워했다. 아름다운 여성만 불러내서 괴롭혔다"고 덧붙였고 은지원은 욕을 내뱉었다. 설민석은 "결국 사형당했다. 그때 나이는 22살이었다. 19살에 저 짓을 한 거다"고 말하며 경악을 불렀다.(사진=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성진♥이현영, 양평 전원주택 공개 “반려인들 가장 살고파 하는 집”(펫 비타민)[결정적장면]
- 톱스타 A,끊임없이 바람피우는 남편에 속앓이 해외여행…밖에선 여신 vs 집에선 짚신[여의도 휴
- 승진 위해 결혼 임신 숨긴 사연女, 남편 직장상사와 열애에도 아무 말 못해‘애로부부’(종합)
- BTS 세계관 드라마 촬영중단까지? 제작사 볼모잡힌 배우들 무슨 죄[TV와치]
- 미녀스타 “애는 공짜로 낳는 거잖아요?”산후조리원에 종합병원까지 구설[여의도 휴지통]
- 박은지, 완벽 수영복 몸매에도 엄격 “살찌는 건 노안의 지름길” [SNS★컷]
- 소이현♥인교진 최근 이사한 집 공개 ‘탁트인 전경, 깔끔 인테리어’ [SNS★컷]
- 주은실, 다한증 때문에 관계 전 준비만 30분 “침대 아닌 매트릭스 따로”눈물 고백(애로부부)
- ‘애로부부’ 형부-처제 은밀한 이야기, 미국변호사 서동주도 깜짝 놀랐다
- ‘추성훈♥’야노시호, 하와이 바닷가서 뽐낸 그림같은 수영복 자태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