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송인호 기자 2020. 12. 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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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닭의 폐사가 증가하는 등 고병원성 AI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와 방역 당국이 간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하면서 반경 10㎞ 이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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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닭의 폐사가 증가하는 등 고병원성 AI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와 방역 당국이 간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정밀검사 후 이르면 내일(13일)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하면서 반경 10㎞ 이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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