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자연인도 놀랐어" 찐으로 당황한 말벌집 채집 사건! (안다행)

임주희 2020. 12. 12.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자연인도 진심으로 당황한 말벌집 사건이 공개됐다.

자연인은 전에 채집했던 말벌집에서 새끼 말벌은 나온 적이 있다며 대답했다.

박 열리듯 갈라진 말벌집 안에는 자연인도 뒷걸음질 칠 정도로 말벌이 가득했다.

찐(?)으로 당황한 자연인은 반으로 가른 말벌집을 다시 닫고 비닐 안에 넣고 밀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자연인도 진심으로 당황한 말벌집 사건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하하는 채집한 말벌집을 들고 가며 "날이 따뜻해져서 말벌들이 깨는 건 아닐까요?"라고 걱정하며 물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자연인은 전에 채집했던 말벌집에서 새끼 말벌은 나온 적이 있다며 대답했다. 박명수는 "여기서 잘라 보면 안 돼요?"라며 말벌집 안이 어떻게 되어 있을 지 궁금해했다. 박명수와 하하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말벌집 가르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박 열리듯 갈라진 말벌집 안에는 자연인도 뒷걸음질 칠 정도로 말벌이 가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자연인도 처음 겪는 상황에 동공 지진하며 그대로 굳었다. 박명수와 하하, 자연인은 우왕좌왕하며 비닐을 찾으며 제작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찐(?)으로 당황한 자연인은 반으로 가른 말벌집을 다시 닫고 비닐 안에 넣고 밀봉했다. 자연인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박명수는 "자연인도 놀랐어"라며 빵 터지기도 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