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푸드' 박규리, 뇌출혈 고백 게스트로 '특급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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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규리가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렸다.
박규리는 12일 방송된 JTBC '맛있는 이야기 미라클 푸드'에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답게 5도 민요를 맛보기로 선보여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출연진들의 텐션을 올렸다.
"좋은 음식들 많이 챙겨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을 잘 지켜야겠다"고 출연한 소감을 전한 박규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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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규리가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렸다.
박규리는 12일 방송된 JTBC ‘맛있는 이야기 미라클 푸드’에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답게 5도 민요를 맛보기로 선보여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출연진들의 텐션을 올렸다.
이어 박규리는 30대에 벼락 두통을 느끼며 뇌출혈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 “정보를 알아가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관리의 중요성도 상기키셨다.
특히 신경과 나정호 교수의 뇌졸중 전조 증상에 대한 설명에 박규리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맞장구를 치는가 하면, 만성 염증을 잡는 음식으로 소개된 동치미를 맛보며 맛을 노래로 표현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좋은 음식들 많이 챙겨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을 잘 지켜야겠다”고 출연한 소감을 전한 박규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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