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주의 홈런포가 달까지 날아갔다" 토론토 트위터 흥분..윈터리그서 한경기 2개 홈런포 작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포가 폭발했다.
게레로는 1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윈터리그 경기에서 2개의 홈런포를 작렬시켰다.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는 "게레로가 친 홈런이 달까지 날아갔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게레로는 이어 3회에도 왼쪽 담장 밖으로 홈런포를 날리는 등 이날 홈런포 2개 포함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포가 폭발했다.
게레로는 1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윈터리그 경기에서 2개의 홈런포를 작렬시켰다.
레오네스 델 에스코기도 소속으로 뛰고 있는 게레로는 윈터리그 초반 8타수 2안타로 예열한 뒤 이날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2회에서 친 홈런포는 왼쪽 담장을 넘어 까마득히 날아가는 대형포였다.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는 "게레로가 친 홈런이 달까지 날아갔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게레로는 홈런을 친후 배트플립까지 했다.
게레로는 이어 3회에도 왼쪽 담장 밖으로 홈런포를 날리는 등 이날 홈런포 2개 포함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