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주의 홈런포가 달까지 날아갔다" 토론토 트위터 흥분..윈터리그서 한경기 2개 홈런포 작렬

장성훈 2020. 12. 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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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포가 폭발했다.

게레로는 1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윈터리그 경기에서 2개의 홈런포를 작렬시켰다.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는 "게레로가 친 홈런이 달까지 날아갔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게레로는 이어 3회에도 왼쪽 담장 밖으로 홈런포를 날리는 등 이날 홈런포 2개 포함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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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포가 폭발했다.

게레로는 1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윈터리그 경기에서 2개의 홈런포를 작렬시켰다.

레오네스 델 에스코기도 소속으로 뛰고 있는 게레로는 윈터리그 초반 8타수 2안타로 예열한 뒤 이날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2회에서 친 홈런포는 왼쪽 담장을 넘어 까마득히 날아가는 대형포였다.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는 "게레로가 친 홈런이 달까지 날아갔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게레로는 홈런을 친후 배트플립까지 했다.

게레로는 이어 3회에도 왼쪽 담장 밖으로 홈런포를 날리는 등 이날 홈런포 2개 포함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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