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 621명..이틀 만에 또 최다 기록

정준형 기자 2020. 12.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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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수도인 도쿄도의 확진자가 이틀 만에 또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본 NHK방송은 도쿄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621명이 새로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도 4만6천7백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의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어제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1만6천8백여명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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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수도인 도쿄도의 확진자가 이틀 만에 또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본 NHK방송은 도쿄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621명이 새로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그제 확진자 602명이 보고돼 최다 기록을 세운 지 이틀 만에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도 4만6천7백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의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어제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1만6천8백여명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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