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 "'날아라 개천용' 출연 논의중..결정된 바 없다"(공식)

김노을 2020. 12. 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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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음주운전 물의로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한 배성우의 빈자리를 채울까.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2월 12일 뉴스엔에 이정재의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출연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으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권상우와 투톱으로 출연 중이던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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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음주운전 물의로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한 배성우의 빈자리를 채울까.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2월 12일 뉴스엔에 이정재의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출연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으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날아라 개천용'을 연출하는 곽정환 감독과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보좌관'과 '보좌관 2'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권상우와 투톱으로 출연 중이던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드라마 측은 지난 11일 배성우 하차 소식을 전하며 "12일에 12회 방송 이후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새해부터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해당 배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하고,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는 해당 배우 출연 없이 촬영을 진행, 차질없이 방송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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