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알레르기 반응, 접종 2분만에 나타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이들은 접종하고 단 몇 분만에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은 지난 8일 세계 최초로 화이자가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 접종을 시작했다. 그러나 백신을 맞은 의료진 2명이 접종 직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화이자는 애초 백신 임상 시험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이력자들은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초 접종' 영국서 2명 부작용.."알레르기 전력자 접종 안돼"
![[런던=AP/뉴시스] 8일 영국런던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2020.12.08.](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12/newsis/20201212054840883umcx.jpg)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이들은 접종하고 단 몇 분만에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의 안전감시·위기관리 담당자 수전 매더 박사는 11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에 이 같이 말했다고 CNN이 전했다.
매더 박사는 "두 여성 모두 몇 분 안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약 2분만이었고, 다른 한 명은 몇 분 내였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영국은 지난 8일 세계 최초로 화이자가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 접종을 시작했다. 그러나 백신을 맞은 의료진 2명이 접종 직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알레르기 증상자들은 피부 발진, 숨가쁨, 혈압 하락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양 반응'(anaphylactoid reaction·과민성 유사반응)을 보였다.
둘 모두 과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전력이 있었다. 이들 모두 현재는 치료를 받고 양호한 상태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의약품, 식품, 백신 등에 대해 부작용을 겪은 적이 있는 사람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접종받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애초 백신 임상 시험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이력자들은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상에서는 백신 투여군(0.63%) 이 가짜약을 맞은 집단(0.51%) 보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비율이 조금 더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지막 목격자도 없다"…배우 윤영실은 어디로, 40년째 미스터리
- 딸 자처한 김혜수, 故 최불암 빈소 지키며 유족·조문객 챙겨
-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판정 후…"55년 친구 김형자도 못 알아봐"
- 윤서인 "난민 아이콘 정우성, 프랑스 폭동엔 왜 입 다무나"
- 65세 최화정 '방부제 미모' 비결…40년째 이어온 사우나 루틴은
- 박주호 아내 안나, 유방암 3기였다…"넷째 모유 못 먹여"
- '김구라 아들' 그리, 연수입 3억·30평 아파트 마련…"3년 내 결혼 목표"
- 백지영, '마약 논란' 정석원 품은 이유…"평소 어떤 사람인지 알아"
- 장원영, 검은 드레스의 인형 비주얼…건강·행복 모두 챙긴 관리법은
- 김광규, 28년 만에 서울집 마련…"대출받아 구축 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