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박재훈·박혜영, 이혼 후 근황 "둘이 본 적은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혜영과 박재훈이 '우리 이혼 했어요' 세 번째 커플로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박재훈, 박혜영의 재회가 전파를 탔다.
박재훈과 박혜영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향했고 두 사람은 "두 달 만에 본다. 둘이 본 적은 없다"며 근황을 밝혔다.
한편 박재훈, 박혜영은 지난 2007년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혜영과 박재훈이 '우리 이혼 했어요' 세 번째 커플로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박재훈, 박혜영의 재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훈이 재회 하우스에 먼저 도착했다. 이어 도착한 박혜영은 펜션을 둘러보더니 "여기 좀 부담스럽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주변에 있던 촛불을 다 꺼버리며 박재훈과 함께 있는 것을 불편해했다.
박재훈과 박혜영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향했고 두 사람은 "두 달 만에 본다. 둘이 본 적은 없다"며 근황을 밝혔다.
박혜영은 "나오기 전에 딸 서영이한테 아빠랑 여행 간다고 했더니 '무슨 아빠요? 핸드폰에 찍힌 준성 아빠요?'라고 묻더라. 그때 좀 씁쓸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훈은 "서영이가 '아빠 엄마 헤어졌어요?'라고 물었다. 아이들이 어리면 말해주기가 쉽지 않다. 때를 놓친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재훈, 박혜영은 지난 2007년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현민 "대통령 연설, 청와대 행사 책임자가 연출한 게 무슨 잘못?"
- 대통령이 잘생겨 여성들이 지지?...'막말'로 점철된 필리버스터
- 해외에선 환대, 국내에선 비주류... '이단아' 김기덕의 삶
- 컨테이너 병상, 회복기 환자용? "중환자 병상 급한데 엉뚱하게 왜..."
- "아기 물건인데…" 다이소 아기욕조 환경호르몬 612배, 소비자 뿔났다
- 윤석열 측 "징계위원장 '지명 절차'에도 하자 있다"
- 이낙연 “정은경 깁스 마음 아파… 쉬고 회복하길"
- ‘방역 모범국’이었는데…독일, 코로나19 일일 확진ㆍ사망자 역대 최다
- 서울고검 '판사 사찰' '尹 감찰 절차위반' 모두 수사한다
- '넷플릭스 잡아라'..디즈니플러스 내년 한국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