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지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다 '현타'.."혼자 뭐하나 싶다"

오지원 기자 2020. 12. 11.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지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해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생각보다 해야 할 일이 많자, 김지훈은 "무슨 크리스마스를 혼자 잘 보내보겠다고"라며 스스로를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지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처음으로 트리를 집에다 한 번 해보려고 한다"며 트리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해야 할 일이 많자, 김지훈은 "무슨 크리스마스를 혼자 잘 보내보겠다고"라며 스스로를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게 혼자 만드니까 진짜. 다음에는 친구랑 같이 만들어야겠다"며 "혼자 하고 있으니까 내가 혼자 뭐하는 건가 싶더라"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김지훈 | 나 혼자 산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