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임윤아, 매일한국 인턴기자 합격 "밥은 펜보다 강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허쉬' 방송 화면

'허쉬'의 임윤아가 인턴 기자에 합격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 연출 최규식)에서 이지수(임윤아 분)는 매일한국 인턴 기자 최종 면접에 임했다.

이지수는 마지막 질문으로 '기자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제 좌우명은 '펜은 총보다 강하지만, 밥은 펜보다 강하다'이다. 세상 모든 일이 다 밥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다. 밥벌이를 위해 기자가 되겠다"며 "기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직업 아니냐, 거짓말 하지 않고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직업. 그게 제가 생각하는 기자의 정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집에서 김밥을 말던 이지수는 매일한국 인턴 기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받고, 의아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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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