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 2796명..사망 41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일본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796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Δ도쿄도 595명 Δ오사카부 357명 Δ가나가와현 285명 Δ아이치현 196명 Δ사이타마현 185명 Δ홋카이도 177명 등 일본 전역에서 총 2796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또 이날 41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나오며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수도 2567명으로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11일 일본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796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Δ도쿄도 595명 Δ오사카부 357명 Δ가나가와현 285명 Δ아이치현 196명 Δ사이타마현 185명 Δ홋카이도 177명 등 일본 전역에서 총 2796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특히 전날 60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수도 도쿄도는 595명으로 역대 두번째 많은 기록을 보였다. 일본 2위 도시인 오사카부는 357명으로 연 3일째 300명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17만5919명으로 늘었다.
또 이날 41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나오며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수도 2567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난 554명이 됐다.
지난 9일 하루 동안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3만3345건에 달했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배성우 음주운전, 본인·소속사 이어 '동생' 배성재도 '가족으로서 사죄'(종합)
- BJ 유화 '죽기 직전까지 갔다'…남친 성관계 유포협박 이어 폭력 폭로
- 50대의 '미친 몸매' 윤현숙, 의리의리한 거실서…'엉짱·등짱 만들기'
- 진중권 '심상정, 창피한 줄 알라…노회찬이 그 공수처법 찬성했겠나'
- '외도한 남편과 이혼 못하는 나…남편은 아직도 상간녀 품에'
-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 선우은숙과 제주도 行…'오늘은 아무도 안 불렀어'
- [N샷] 구혜선, 청순 미모로 컴백 예고 '모든 것 파괴할 계획'
- [N샷] 송지아, 빼어난 미모 공개…박연수 '2021년 더 열심히'
- [단독] 두 경찰에 쌍칼 휘두르며 저항한 마약사범…'투약여부 조사'
- 배성우, 음주운전 논란→사과→'날아라 개천용' 하차…29시간 타임라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