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 살해한 20대 경찰에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헤어진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A(20대)씨와 B(20대)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일 20대 여성인 C씨가 거주하는 광명의 한 아파트에서 C씨를 살해한 뒤 양평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C씨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받고 아파트 CCTV 분석을 통해 인천과 안양에서 A씨와 B씨를 붙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시스]안형철 기자 = 헤어진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A(20대)씨와 B(20대)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일 20대 여성인 C씨가 거주하는 광명의 한 아파트에서 C씨를 살해한 뒤 양평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C씨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받고 아파트 CCTV 분석을 통해 인천과 안양에서 A씨와 B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수법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다혜, 너무 취해 나가달라 했다"…"文, 부모로서 할 말 없을 것"
- '복귀 시동' 서예지, 환한 미소로 전한 근황[★핫픽]
- '성폭행범' 고영욱, 지드래곤 소환 "이번 생 죄다 망한건 아냐"
- '쌍둥이 엄마' 성유리, 남대문 시장서 포착…여전한 미모
- "女 군대 가면 전우애로 결혼·출산 늘 것"…군사문제연구원장 발언 논란
- 비혼맘 사유리 "子 젠, '내 아빠는 어디 있냐'고 물어봐"
- 성시경, 알고보니 학폭 피해자 "지옥 같았다"
- 43㎏까지 뺀 고민시 "하루 라떼에 김 한장, 계란 2개 먹어"
- 혜은이 "이혼으로 6세 딸과 생이별, 30년만 재회…항상 죄인"
- 백성현, 미모의 승무원 아내 공개…"조보아 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