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화천서 자가격리자 등 3명 추가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과 화천군에서 11일 오후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강국에 따르면 이날 영월에서는 영월 17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월 17번 확진자는 관내 모 초등학교 교직원인 원주 228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29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영월 누적 확진자는 26명, 화천은 1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85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영월군과 화천군에서 11일 오후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강국에 따르면 이날 영월에서는 영월 17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월 17번 확진자는 관내 모 초등학교 교직원인 원주 228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29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화천에서는 화천읍 주민인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서울에 있는 가족을 방문하고 온 것으로 확인돼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영월 누적 확진자는 26명, 화천은 1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85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다혜, 너무 취해 나가달라 했다"…"文, 부모로서 할 말 없을 것"
- '복귀 시동' 서예지, 환한 미소로 전한 근황[★핫픽]
- '성폭행범' 고영욱, 지드래곤 소환 "이번 생 죄다 망한건 아냐"
- '쌍둥이 엄마' 성유리, 남대문 시장서 포착…여전한 미모
- "女 군대 가면 전우애로 결혼·출산 늘 것"…군사문제연구원장 발언 논란
- 비혼맘 사유리 "子 젠, '내 아빠는 어디 있냐'고 물어봐"
- 성시경, 알고보니 학폭 피해자 "지옥 같았다"
- 43㎏까지 뺀 고민시 "하루 라떼에 김 한장, 계란 2개 먹어"
- 혜은이 "이혼으로 6세 딸과 생이별, 30년만 재회…항상 죄인"
- 백성현, 미모의 승무원 아내 공개…"조보아 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