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화천서 자가격리자 등 3명 추가 확진

장경일 2020. 12. 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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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과 화천군에서 11일 오후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강국에 따르면 이날 영월에서는 영월 17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월 17번 확진자는 관내 모 초등학교 교직원인 원주 228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29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영월 누적 확진자는 26명, 화천은 1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8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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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뉴시스 DB)

[영월=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영월군과 화천군에서 11일 오후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강국에 따르면 이날 영월에서는 영월 17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월 17번 확진자는 관내 모 초등학교 교직원인 원주 228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29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화천에서는 화천읍 주민인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서울에 있는 가족을 방문하고 온 것으로 확인돼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영월 누적 확진자는 26명, 화천은 1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85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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