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이영하에 심쿵 "잘 보이려 반지 꼈다"(우리이혼했어요)[TV캡처]

우다빈 기자 2020. 12. 11.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이혼했어요'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을 설레게 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1호 커플' 이영하-선우은숙이 40년 만에 처음 단둘만의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하는 선우은숙의 마음을 풀어주고, 동시에 신혼여행의 추억과 즐거움을 제대로 만들어보겠다는 결심으로 직접 100% 계획하고 준비한 제주도 신혼여행 '영하 투어'를 오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이혼 이영하 선우은숙 /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을 설레게 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1호 커플' 이영하-선우은숙이 40년 만에 처음 단둘만의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하는 선우은숙의 마음을 풀어주고, 동시에 신혼여행의 추억과 즐거움을 제대로 만들어보겠다는 결심으로 직접 100% 계획하고 준비한 제주도 신혼여행 '영하 투어'를 오픈했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용눈이 오름이 보이는 건물. 이영하는 자신의 원대한 포부를 공개했다. 바로 '이영하 카메라 시네마 뮤지엄' 계획인 것. 이 가운데 선우은숙은 이영하의 손에서 한 반지를 발견하며 "자기 반지꼈네? 예전에는 안 꼈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영하는 "잘 보이려 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우은숙은 "반지 낀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어울리고 그 반지가 예뻤는데 저한테 잘 보이려고 꼈다더라"며 활짝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