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장학사업 확대와 지역인재 육성 사업 강화할 것"

하남=김동우 기자 2020. 12. 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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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은 2020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지역인재 육성 위해 장학사업 확대와 더불어 혁신교육, 진로진학 사업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학업과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학생들을 보니 하남의 미래가 밝다"며, "내년에는 장학 사업 확대와 더불어 혁신교육, 진로진학 등 지역인재육성 사업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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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재)하남교육재단은 2020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은 2020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지역인재 육성 위해 장학사업 확대와 더불어 혁신교육, 진로진학 사업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학업과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학생들을 보니 하남의 미래가 밝다”며, “내년에는 장학 사업 확대와 더불어 혁신교육, 진로진학 등 지역인재육성 사업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일 (재)하남교육재단(이사장 김상호 시장)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하반기 장학금 수여대상자 202명 중 3명의 학생만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단은 지난 8월부터 하남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학생 또는 시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일반(저소득)·성적우수·특기·무지개(다문화)·행복(다자녀)·향토(지역) 부문의 장학생을 모집했고, 이사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총 202명의 학생(고등학생 85명, 전문대생 34명, 대학생 83명)에게 1억250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한편 지역인재육성, 혁신교육 및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9월 새롭게 출범한 하남교육재단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060명에게 총 16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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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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