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이상아, 하차 소감 "아쉬우면서 시원 섭섭..제작진에 감사"

강소현 2020. 12. 11.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아가 '애로부부' 하차 소감을 전했다.

12월 11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우면서도 시원 섭섭이 맞는것 같다...애로부부에서 내 몫을 다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아쉬울 뿐이다"라고 털어놨다.

채널A '애로부부'에서 MC로 활약했던 이상아는 지난 11월 하차 소식을 전했다.

11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이 결국 부담이 됐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애로부부' 하차 소감을 전했다.

12월 11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우면서도 시원 섭섭이 맞는것 같다...애로부부에서 내 몫을 다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아쉬울 뿐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뭔가에 눌려 이렇게 숨막히게 일해본건 처음 느낌이였던 프로그램...한 사람이 이렇게 바보가 될수 있구나...절실하게 느꼈다...제작진들 무한한 사랑 감사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채널A '애로부부'에서 MC로 활약했던 이상아는 지난 11월 하차 소식을 전했다. 11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이 결국 부담이 됐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채널A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