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진자 이미 700명 넘은듯..내일 최소 800명대 가능성

신윤정 2020. 12. 11.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내일(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가 8백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를 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5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내일(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가 8백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를 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5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후 6시 중간 집계 이후로도 경기도 부천 상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60여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시도별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 밤 9시 기준으로 이미 7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더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 800명대까지 불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의 경우 오후 6시 기준 507명이었지만 밤 12시까지 6시간 만에 182명 증가했는데, 이에 따라 내일은 700명대를 건너뛰고 곧바로 800대, 또는 그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