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워커 헬기장 등 지역 2곳도 최종 반환
김도훈 2020. 12. 11. 22:07
[KBS 대구]
미국이 반환을 결정한 전국 12개 미군기지에 대구 캠프워커 헬기장과 포항 해군파견대가 포함됐습니다.
대구 캠프워커 헬기장은 7만 ㎡ 규모로 대구시는 환경오염 정화 작업 등을 거쳐 대구 대표도서관 입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포항 해군파견대는 만 ㎡로 앞으로 최대 3년동안 정화 작업 등이 진행된 뒤 활용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 위해 선제적 검사 확대…군·경찰 등 총동원
- 코로나19로 가장 두려운 것, ‘건강’보다 ‘경제 불평등’
- 코로나19 검사 위해 2만 원 들고 줄선 일본인들
- [탐사K] 미술계 거물 ‘최 회장’, 실체는 위작 거래상?
- “수도권 야간스키 못 타요”…스키장 방역 이것만은 지키세요!
- 국토부 장관 후보자 부른 100만 호 기념…‘공공주택’ 힘 실리나?
- 도로 위 흉기 ‘낙하물’…사고 배상은 막막
- 민주당에 뺨맞고 태극기 찾아갔다? 野 중도확장 ‘흔들’
- 초호화 크루즈 승객 2천 명 이미 다 내렸는데, 코로나 ‘음성’ 판정
- [영상] ‘아녀자·굶주린 맹수’…‘아무말 대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