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X공유 '82년생 김지영' 2019년 개봉 당시 스코어는?

우다빈 기자 2020. 12. 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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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11일 SBS에서는 오후 9시부터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방송됐다.

당초 SBS에서는 '제41회 청룡영화상'를 중계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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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11일 SBS에서는 오후 9시부터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방송됐다. 당초 SBS에서는 '제41회 청룡영화상'를 중계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렸다. 정유미와 공유가 호흡을 맞췄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2019년 개봉 당시 367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 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영평10선), 29회 부일영화상(여우 주연상), 36회 로스앤젤레스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심사위원대상-국제 장편영화경쟁), 25회 춘사영화상(신인감독상, 여우조연상), 56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신인감독상), 56회 대종상 영화제(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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