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현대모비스 꺾고 4연승..공동선두 도약

이정찬 기자 2020. 12. 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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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는 오늘(11일) 안양에서 열린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89대 84로 승리했습니다.

4연승으로 11승7패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KCC(11승7패)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KT, 전자랜드와 공동 5위(9승9패)가 됐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선 숀 롱이 25점에 리바운드 18개를 잡아냈고, 최진수가 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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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 인삼공사 라타비우스 윌리엄스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인삼공사는 오늘(11일) 안양에서 열린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89대 84로 승리했습니다.

4연승으로 11승7패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KCC(11승7패)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KT, 전자랜드와 공동 5위(9승9패)가 됐습니다.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15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오세근이 16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문성곤도 1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보탰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선 숀 롱이 25점에 리바운드 18개를 잡아냈고, 최진수가 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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