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19 급속 확산..하루 신규 확진·사망자 역대 최다

김용철 기자 2020. 12. 11.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집계에 따르면 10일 독일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9천875명으로 3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10일 기록한 역대 최다 기록인 2만 3천679명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습니다.

당장 독일의 수도 베를린시는 빠르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 판매매장을 제외한 모든 상점의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집계에 따르면 10일 독일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9천875명으로 3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10일 기록한 역대 최다 기록인 2만 3천679명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습니다.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수는 598명에 달해 지난 9일 기록한 역대 최다기록 590명을 경신했습니다.

로타 빌러 RKI소장은 기자회견에서 "신규확진자 숫자가 치솟아 우려된다"면서 "곧 다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마르쿠스 죄더 바이에른주지사, 미하엘 뮐러 베를린시장과 오는 13일께 회의를 열고, 완전봉쇄 조처에 합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장 독일의 수도 베를린시는 빠르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 판매매장을 제외한 모든 상점의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학교 방학도 내년 1월 10일까지 연장합니다.

당초 독일은 지난달 2일부터 부분봉쇄 조처를 도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